네트워크 엔지니어 & 개발자 로엘이

뚜벅이의 평화누리길 헤이리길 걷기

 

열심히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 블로그 관리하다 실수로 클릭했다.

삭제되어 다시 기록을 남겨본다.

평화누리길 완주를 목표로 6코스 출판도시길에 이어 헤이리길을 걸어 보았다.

 

트래킹 계획

-> 문산역 지하철 탑승

문산역 -> 반구정.나루터 053-1번 버스 탑승

반구정.나루터 -> 성동사거리 둘레길 걷기

성동사거리 -> 합정역 2200 or 7300번 버스 탑승

합정역 ->

 

출판도시길 걷기

반구정 에서 출발해 사목리 -> 당동1 -> 당동리 -> 임월교(문산천) -> 내포리 수미터 -> 파주 제2공설운동장 -> 열병합발전소 -> 금승리 -> 낙가리쉼터 -> 문지리 -> 오금리 -> 만우천 -> 만우리 -> 대동리 -> 맛고을길 -> 성동사거리 순인 역순으로 트래킹을 진행했다.

 

 

파주 문산역 한식 맛집 아침식사가 가능한 장단콩 전문점

장단콩 전문점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역코스 트래킹을 계획하여 반구정으로 가기 위해 문산역에 도착해 아침식사를 위한 식당을 찾던 중 발견한 문산역 1층의 장단콩 전문점 장단콩 전문

jesc1249.tistory.com

금강산도 식후경!! 먼 거리를 이동을 위해 아침 일찍 출발하여 문산역의 장단콩 전문점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이동하였다.

 

문산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053-1번 버스를 기다리던 중 버스는 오지 않았는데 네이버 지도를 보면 버스가 정류소에 와 있다고 표시되었다. 주변에 보이는 버스는 번호가 다른 버스 1대 기사님께 혹시 반구정 가는 버스인지 여쭤보니 아니라고 하시고 출발하셨다. 하지만...... 출발한 버스 번호판의 숫자와 네이버 지도 어플에 표시되는 차량번호는 동일했다. 버스 기사님이 헷갈리셨나 보다.

 

다음 버스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다.

 

오늘은 8코스가 아니라 7코스를 역순으로 걸어 보았다.

 

식당들의 이름이 비석에 새겨져 있어 새로웠다.

 

잠시 차도로 걷다 보니 숲길이 나왔다.

 

아침 날씨가 무지 더웠지만 그늘이 되어준 숲

 

전원주택들이 같은 모양으로 여러 채가 모여 있다.

 

갑자기 등장하는 어린이 공원!!

 

 

햇빛이 쨍쨍한 날씨 구름이 정말 보기 좋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파주 문산 맛집 말랭이국수

말랭이국수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을 걷다가 만난 국숫집 말랭이국수. 때마침 점심시간이기도 하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리게 되었다.   말랭이국수 위치 경기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463 말

jesc1249.tistory.com

준비해 간 물을 다 먹은 상태로 매점을 찾으며 신나게 경치를 만끽하며 걷다 보니 갑자기 나타난 국수집 말랭이 국수 숨은 맛집을 찾아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자전거 도로와 겹치는 구간을 걷다가 만나는 국수집의 국수맛이 대부분 좋은 것 같다.

 

 

차도를 벗어나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로 진입한다.

 

 

데크길이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데크길로 구성된 구간이 엄청 짧다.

 

 

낙하리쉼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1명도 없었다.

 

 

 

파주 대형 수목원 카페 문지리535 MUNJIRI.535

문지리535, MUNJIRI.535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을 걷다가 만난 대형 수목원 카페 문지리535 카페의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어 발걸음을 옮겨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게 되었다. 문지리535 위치 경

jesc1249.tistory.com

엄청난 규모의 카페 문지리535를 발견하여 잠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게 되었다.

 

 

 

 

 

평화누리길을 걷다 보면 화장실이 잘 없다. 보이면 일단 들려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깻잎

 

 

 

빠밤! 오늘의 스탬프 획득!

 

노란 선물 박스 모양의 DMZ LOUNGE

 

 

7코스를 마무리하며 두부 한상 저녁식사 후 집으로 돌아왔다.

마무리

평화누리길을 7코스 헤이리길은 차도로 다녀야 하는 구간이 제법 있으며 식수를 구매할 수 있는 매점이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

 

날씨가 무지 좋아 멋진 풍경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이었다.

 

 

- 끝 -

728x90
반응형
250x25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