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의 평해길 망우왕숙길, 미음나루길 이어 걷기
경기옛길 평해길 완주를 위해 망우왕숙길, 미음나루길을 걸어 보았다.
트래킹 계획
집 -> 용산역
용산역 -> 팔당역 지하철 탑승
팔당역 -> 딸기원 둘레길 걷기
딸기원 -> 집 버스 이동
램블러 코스 기록
망우왕숙길, 미음나루길 걷기
팔당역에서 출발해 -> 당정섬 -> 덕소역 -> 한강공원 삼패지구 -> 미음나루 -> 함수머리 세월교 -> 왕숙천 -> 구리역 -> 구리전통시장 -> 구리시립 체육공원 -> 이문안 호수공원 -> 구리시청 -> 망우산으로 트래킹을 진행했다.
팔당역에서 외각으로 조금 걷다보면 팔당대교 인근의 강길로 걷기 시작한다.
당정섬!! 설명을 다읽었는데 어느 섬인지 모르겠다.(머쓱)
어떠한 이유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설치물
오늘도 보이는 다산길 안내 표식
삼패 한강공원에 꽃들이 이쁘게 피어 있다.
모두 한곳을 바라보는데 혼자만 뒤돌은 해바라기
무더위에 새상 시원했던 다리 밑
삼패 한강공원은 매점이 없다!!!!!! 한강 라면 먹고 싶었는데.
한강 라면을 포기하고 맛있는 녀석들이 방문했다는 시가올 비빔국수로 향했다.
든든히 식사를 마치고 다시 걸음을 옮긴다.
차로변에 있던 스탬프 함. 다른 스탬프 함과 달리 뒷면에서 열리게 되어 있었다.
구리 전통시장을 잠시 구경하며 걷게 된다.
구리시청을 지나며
구리시청 옆에 있는 구리아트홀의 뒷길로 망우산에 진입한다.
서울시의 대부분의 둘레길과 연결된 망우산 서울둘레길, 중랑둘레길, 구리둘레길 여러 스탬프함과 리본을 볼 수 있다.
오랜만에 보게된 중랑둘레길 스탬프함, 스탬프가 바뀌었다. 내가 할 때는 인주에 찍은 다음에 찍는 도장 형식이었다.
중랑둘레길 스탬프 함인데 서울둘레길 안전 대처 요령이 붙어 있다. ㅎㅎ
오늘의 마지막 평해길 망우왕숙길 스탬프 함
망우산 초입에서 기존에 다른 둘레길을 돌며 방문한 중국집이 떠올라 약 300m 남은 딸기원까지의 도보와 중국집 식사를 고민하게 되었다.
딸기원에서의 교통편이 좋지 않음과 타협하며 중랑구의 불맛나는 직화짬뽕전문점 방문으로 이번 트레킹을 마무리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