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엔지니어 & 개발자 로엘이

뚜벅이의 평화누리길 출판도시길 걷기

고양누리길을 걸으며 같이 진행하던 평화누리길. 간단히 걸을 짧은 코스를 찾다 오랜만에 다시 걷게 되었다.

 

트래킹 계획

집 -> 합정역

합정역 -> 은석교사거리 2200번 버스 탑승

은석교사거리 -> 산남입구 083번 마을버스 탑승

산남입구 -> 성동사거리 둘레길 걷기

성동사거리 -> 합정역 2200번 or 7300번 버스 탑승

합정역 -> 집

 

출판도시길 걷기

산남입구 정류장에서 출발해 동패지하차도 -> 심학산 -> 출판도시(이채사거리) -> 송촌대교 -> 검단사 입구 -> 통일동산 -> 성동사거리 순으로 트래킹을 진행했다.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은석교 사거리 정류장에 도착하니 083번 마을버스 시간표가 있어 확인 후 잠시 기다렸다 탑승하였다.

 

산남입구에서 동패지하차도로 이동한다.

 

동패지하차도를 건너 조금도 직진하다 보면 출판도시길을 걷기 위해 고가 위로 올라가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찍고 싶은 평화누리길 스탬프 늦게 시작하여 스탬프북을 받지 못해 모바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둘레길 스탬프함이 보인다. 스탬프북을 어디서 수령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추후 걸어볼 계획이다.

 

평화누리길의 많은 코스가 경기둘레길과 동일한 노선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평화누리길 게이트!

 

 

 

 

낙조 전망대에서 잠시 쉬며 경치를 구경했다.

 

 

포도다 포도!!!

 

이채 사거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최전방 한옥마을!

 

오랜만에 추가하는 평화누리길 스탬프~~ 70% 지점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획득된다.

 

저 멀리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보인다.

 

검단사 입구에서 살래길로 향한다.

 

마무리

둘래길을 걸을 때면 램블러 코스를 항상 기록해 왔는데 평화누리길을 걸으면 올댓스탬프 앱을 실행시켜두어야 해서 기록하지 못해 아쉽다.

짧은 거리라고 생각해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았더니 트래킹을 마치기 전에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되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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