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엔지니어 & 개발자 로엘이

뚜벅이의 양평 물소리길 3코스 강변 이야기길 걷기 (평해길 5코스 물끝길)

도전 중인 양평 물소리길 완주를 위해 3코스 강변 이야기길을 걸 보았다.

 

트래킹 계획

집 -> 용산역

용산역 -> 아신역, 지하철 탑승

아신역 -> 양평역, 둘레길 걷기

양평역 -> 서울역, KTX 탑승

서울역 -> 집

진행된 트래킹

양평 물소리길 3코스 강변 이야기길은 평해길 5코스 물끝길과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코스가 중복된다. 

동일한 코스로 진행하다 물안개 공원에서 강변길인 양강섬 방향으로 진행하는 물소리길과 차가 다니는 도로변을 걷는 김종환 노래비 방향으로 걷는 평해길로 갈린다.

스탬프 획득을 위해 평해길 스탬프함이 있는 김종환 노래비 방향으로 걸었다.

램블러 코스 기록

오늘도 어김없이 한번 끊겨준 램블러 어플이 문제인 건지 핸드폰이 문제인 건지 모르겠다.

 

아신역-양평역 강변 이야기길(물끝길) 걷기

아신역에서 출발해 -> 아신 2리 마을회관 -> 3코스 물소리길 인증대 -> 아신 1리 마을회관 -> 옥천냉면 황해식당 -> 옥천면사무소 -> 들꽃수목원 -> 천주교 양근성지 -> 물안개공원 -> 해모르아파트 -> 오스타코아루 -> 양평역 순으로 완주했다.

아신역에서 바깥으로 나오면 바로 물소리길 이정표를 볼 수 있다.

 

아신역에서 이정표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물소리길 3코스와 2코스 갈림길이 나타난다.

직진하여 파란 문 방향으로 이동하면 2코스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3코스를 방향으로 간다.

 

 

3코스 물소리길 인증대 스탬프함 디자인이 4~6코스와 다르다.

 

 

나무 인척 하는 송전탑.

 

 

출출하여 잠시 옆으로 빠져나와 먹게 된 옥천냉면 면이 굵고 돼지고기로만 육수를 낸다고 하는데 뭔가 음.... 내 스타일은 아니다.

 

 

평해길 스탬프를 획득을 위해 눈에만 담은 양강성 앞 부교

 

양평역 인근 카페 스타벅스 규모가 정말 크다.

 

후기

조금의 산길이 있지만 평탄하여 걷기 쉽고 만개한 벚꽃과 함께 주변의 경치가 좋아 힐링이 저절로 되는 코스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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