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엔지니어 & 개발자 로엘이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며 앓게 된 아이패드병

 

에어 4세대와 프로 2세대 11형을 고민을 거듭하다 프로 2세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교보문고의 바로 드림, 영풍문고의 나우드림을 이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롯데 ON의 스마트픽이 동일한 서비스라 생각하고

 

많은 판매처 중 롯데 ON을 선택하였는데 완벽한 실수였다.

 

롯데 ON의 스마트 픽은 별도의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언박싱

 

당일 수령이 가능할 줄 알고 구매를 하였으나 택배로 받게 되는 스마트 픽 ㅜㅜ...

 

아버지 수술을 앞두고 낸 휴가기간이라 고민을 하던 중 가까이 사는 때둥이가 수령해 가져다 주기로 했다.!!

 

병원에서 간병하던 도중 잠시 내려가 받아온 아이패드!! 

내가 왜 스마트 픽을 했을까 투덜투덜 하며 개봉하였다.

 

개봉 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개봉 전 주의사항

애플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스킵하고 개봉 고고싱

 

 

개봉 전 내가 구매한 스펙이 맞는지 뒷면의 용량 색상을 확인하였다.

 

애플 재품의 개봉은 전제나 설렌다.~~ 하지만 깔끔하게 벗겨본 적이 없는 1人...

 

구매 전 리뷰에서 많이 본 것과 같이 상단 박스가 쉽게 벗겨 지진 않았다....

 

인덕션을 자랑하는 아이패드의 뒤태!!

 

아이패드를 제외한 구성품은 간단한 설명서와 USB-C케이블, 충전기, 사과 스티거가 포함되어있다.

 

 

구성품을 확인한 뒤 부팅시킨 아이패드 안녕하세요로 반겨준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며 가장 좋은 점은 이전에 사용하던 기기의 설정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아이패드를 구매하며 함께 구매한 케이스에 착용해 봤다. ^^~

 

아이패드를 구매한 이유

나는 주로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니 제재를 받게 되어

 

서브 기기를 고민하던 중 같이 공부하는 멤버들이 사용하는 아이패드를 발견하게 되었다.

 

스터디 + 업무 기록에 활용하고자 구매하게 되었다.

아이패드 에어 VS 프로

휴대용으로 사용할 것이기에 12.9인치는 뒤로하고 에어와 11인치를 비교하였다.

 

나의 주목적은 디렉터리 내부 파일내용을 검색한 PDF 활용과 메모, 간단한 OA 작업이다.

 

아이패드 에어로도 충분한 활용이 가능한 범위라고 생각하던 중

 

용량이 걸렸다.

 

64GB와 256GB만 판매하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폰을 사용해본바 64GB는 나에게 부족한 용량이었다.

 

64GB는 작고 256GB는 많은 거 같은 찰나

 

128GB의 아이패드 프로가 눈에 띄었다.

 

애플은 상위 하위 모델을 고민하게끔 참 잘 나눈다.

 

고민하던 나는 결국 프로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맥북을 구매하였으나 방치만 하던 나지만 이번 기기는 잘 사용해봐야겠다.

 

아이패드 언박싱은 여기서 마친다 ~~!!

 

- 끝 -

728x90
반응형
250x25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