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엔지니어 & 개발자 로엘이

삼남길 1, 2코스 후기

매주 고양시만 너무 가는듯한 기분이 들어 도전 중인 고양누리길을 잠시 미뤄두고 가까이 있고 온온사, 과천시청, 과천향교, 인덕원 옛터, 학의천, 백운호수를 볼 수 있는 삼남길 1,2 코스를 이어 걸었다.

트래킹 계획

집 -> 남태령역 이동

남태령역 -> 삼남길 1코스(한양관문길) 완주 -> 삼남길 8코스(인덕원길) 완주

남태령역에서 출발해 -> 남태령 표석 > 온온사 > 과천향교 > 가자우물(찬우물) > 인덕원 옛터 > 학의천 > 백운호수 입구 순으로 완주했다.

램블러 코스 기록

삼남길 1코스(한양관문길), 삼남길 8코스(인덕원길) 걷기

남태령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해 잠시 걷다 남태령 표석에 도착하니 삼남길 이정표와 스탬프함이 반겨준다. 경기옛길 어플이 출시되어 모바일 인증이 가능했다.

 

 

날씨가 풀린 듯 하지만 햇볕이 들지 않아 계곡이 얼어 있다.

온온사, 과천향교 방면으로 ~~

코스 진행경로는 아니지만 스탬프 확보를 위해 온온사에 잠시 들린다.

 

온온사에서 과천향교를 향해 걷다 보면 다른 곳에 온듯한 대나무 무리가 보인다.

과천향교에서 과천역으로 향하는 길목

정부 과천청사 입구에 과천시 마스코트 같은 밤 캐릭터가 보인다.

어느 아파트 입구를 지키는 말 조형물

학의천 풍경

백운호수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지만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학의천에서 잠시 나와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요새 들어 자주 먹게 되는 은희네 해장국

 

백운호수에 도착하여 오늘의 트래킹을 마무리한다.

 

 

- 끝 -

728x90
반응형
250x25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