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역 한식 맛집] 재방문한 장단콩 전문점

장단콩 전문점

평화누리길 9코스 율곡길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이동하던 중 문산역에 도착해 시간을 확인하니 집으로 귀가하기에는 저녁이 너무 늦어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남은 장단콩 전문점에 들려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지난 장단콩 전문점 방문기 

파주 문산역 한식 맛집 아침식사가 가능한 장단콩 전문점

장단콩 전문점 위치

문산역1번 출입구의 우측에 위치한 장단콩 전문점.

지난 포스팅에선 다음 지도에서 장단콩 전문점이 확인되지 않아 문산역으로 표기해놨었는데 지금의 장단콩 전문점이 아닌 예전 상호인 된장이 맛있는 집으로 되어있어 확인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이런 맛집이 소개되지 않는 게 아쉬워 잘못된 정보를 신고해 식별이 가능해졌다.

 

장단콩 전문점 내외관

이번 포스팅에선 밝은 아침의 외간이 아닌 야간 외관이다.

 

지난번엔 사람이 너무 많아 찍지 못했던 장단콩 전문점 내관

 

장단콩 전문점 후기

1인세트로 된장찌개와 제육볶음과 뚝배기 불고기를 주문하였다.

기본 반찬은 깔끔한 6첩 반찬으로 차려 주신다.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점으로 기본 반찬이 매일 바뀌나 보다 지난번에 없던 계란말이가 보여 무지 반가웠다. 최애 반찬 계란말이!!

 

1인 세트가 먼저 나왔다. 된장찌게 + 제육볶음 세트에 찌개가 있어서 그런지 지난번과 같이 콩나물국이 나오진 않았다.

 

마지막으로 나온 뚝배기 불고기.

 

식사 전에 남긴 오늘의 항공 샷

 

마무리

저녁에 안주거리로 먹다 보니 고기를 2종류와 찌게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지난번에도 느낀 점이지만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이 나는 정말 맛집이다..

평화누리길을 걷는 중이신 분들과 주변 군인 면회를 위해 문산역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장단콩 전문점을 강추한다. 정말 존맛이다.

근처를 지나간다면 재방문 의사 100%

 

 

- 내돈내산 맛집 투어 끝 -